설탕 단맛의 200배나 되지만 칼로니는 '0'kcal "스테비아" ◈ 스테비아란? 1,500년 전부터 중남미의 열대 산간지역(파라과이, 아르헨티나, 브라질) 같은 곳에서 재배하는 국화과의 허브식물이다. 한국에 들어온지는 대략 30년 정도 되며 특용작물로 농가에서 재배 중이다. 생잎을 먹어보면 설탕의 20배 정도 단맛이 난다. 스테비아에는 스테비오사이드(stevioside), 레바우디오사이드(Rebaudioside)가 함유되어 있어 입과 줄기에 단맛을 낸다. 스테비오사이드는 설탕의 당분보다 200~300배 정도 높은 반면에 칼로리는 설탕의 1%도 되지 않는다. 이러한 이유로 스테비아는 설탕을 대체하는 천연감미료로 주목받고 있다. 이 외에도 몇 가지 특징을 가지고 있다. - 설탕으로 조리하면 음식의 영양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