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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치매라고 불리는 초로기 치매란? 원인과 증상 및 치매 예방법

docall 2022. 5. 4. 23:31

 

◈ 초로기 치매란?
치매의 원인과는 상관없이 65세 이전에 발병하는 치매를 통틀어서 말한다.

 


<출처 : 중앙치매센터 2018년도 조사 결과>
치매 환자 75만 명 중에 약 7만 명(약 10%에 해당)이
65세 이전에 나타나는 '초로기 치매'

 

2010년에서 2018년 동안 초로기 치매 증가현황을 보면 대략 4배 이상 증가했다.



 초로기 치매의 원인은?


사실 초로기 치매는 정확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다.


뇌에 쌓이는 독성 물질이 신경 전달의 문제로 발생하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원인 질환으로는 알츠하이머성, 혈관성, 전두측두엽, 알코올성 등의 다양한 질환이 있다.


▷ 알츠하이머성 질환은 노인성 치매의 주요 질환이면서 초로기 치매의 상당수를 차지한다. 노년기 치매보다 시공간 지각 능력의 손상이 더 많다는 점이다.

 

알츠하이머 치매는 뇌 신경 세포에 독성 단백질이 쌓인다.


혈관성 치매는 어린 나이인 평균 30~40대에 뇌졸중이 발생하여 이후 일과성 허혈성 발작, 허혈성 뇌졸중이 발생한다.

 


 전두측두엽 치매는 노년기보다 초로기 치매에 더 높은 빈도로 발병한다.


 알코올성 치매는 50대에 뇌 위축이 발생하여 정상 노화보다 일찍 발생하는 특징이 있다. 하지만 금주 후 회복하는 경과를 보일 수도 있다.



◈ 초로기 치매의 치명적인 문제점은?
일반 노인성 치매보다 초로기 치매는 발병 후 뇌세포의 손상 속도가 빠르다는 것이 가장 큰 문제다. 
이렇게 급속도로 진행되다보니 노인성 치매보다 공격적이고 위험하다.


젊은 층에서 치매가 발생하는 원인 중에 하나로 꼽히는 것이 P.S(포스파티딜세린) 부족을 들 수 있다.

 

P.S(포스파티딜세린)


치매에 노출되는 뇌를 살펴보면 독성물질인 뇌 조직 손상 단백질이 많이 발견된다.


이러한 독성 물질을 밀어내고 P.S가 그 자리를 더 많이 자리 잡는다면 건강한 뇌를 유지할 수 있다.


P.S는 그만큼 중요하며 특히 초로기 치매를 예방하는데 아주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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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의 유전될 확률은 40% 정도된다고 한다.


가족력이 있다면 특히 뇌 건강에 신경을 써야 한다.


가족력이 없더라도 85세 이상이 되면 치매에 걸릴 확률이 50%가 된다.


2명 중에 1명이 치매에 걸리는 것이다. 후천적으로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평소에 뇌 건강에 신경을 써야 한다.

 


<치매를 예방하기 위한 14가지 방법>
고혈압을 치료해야 한다.
과음은 절대 금물이다.
당뇨병을 조절해야 한다.
머리를 많이 쓰고, 적극적으로 살아야 한다.
콜레스테롤을 낮추어야 한다.
여성의 경우 폐경기 후에 여성호르몬을 투여하면 치매를 예방할 수 있다.
절대로 담배를 피우면 안 된다.
우울증은 치료받고, 많이 웃고 밝게 살아야 한다.
심장병을 초기에 발견하여 치료해야 한다.
성병에 걸리지 말아야 한다.
비만을 줄여야 한다.
기억장애/언어장애가 있을 때 빨리 검사를 받아야 한다.
적절한 운동을 꾸준히 하여야 한다.
미리미리 노후대책을 마련해야 한다.
<출처 : 고흥종합복지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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