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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 식물성 에스트로겐 '루바브(rhubarb) 뿌리 추출물' 갱년기 증상완화에 효과

docall 2022. 12. 12. 13:42

 

완경 후에는 여성호르몬이 감소하고 나쁜 콜레스테롤이 증가하여 혈관벽이 약해진다.

에스트로겐이 더 이상 혈관을 보호하지 못해 그 결과 고혈압, 고지혈증, 동맥경화, 협심증, 심근경색, 뇌출혈, 뇌경색과 같은 심뇌혈관질환이 급증하게 된다.


뇌 부분/ 뇌졸중 진료 의원 


60대 이상 77.8%

<출처 : 국민건강 보험공단>


갱년기를 겪고 있는 여성은 뇌졸중 위험에 최대 41%까지 높아질 수 있다고 한다.

여성호르몬은 난소에서 생성되는데 난소는 다른 신체부위보다 노화 속도가 5배 빠르다.

갱년기가 40~50대만의 문제가 아니며 여성 호르몬의 결핍은 여성의 남은 인생을 평생 괴롭히고 힘들게 할 수 있다.

우리나라 여성의 평균 완경 나이는 49.7세인데 완경 이후 갱년기 증상이 끝났다고 생각하면 큰 오산이다.

70대 이후에도 다시 급증할 수 있다.

 

<출처 : 2014 국민생활밀착형 통계 100선(2014)>


우리나라 평균 수명이 83.8세로 30년 이상을 완경 상태로 살아가게 되는 여성들은 갱년기로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는 말이 된다.

갱년기의 대표적인 증상인 안면홍조와 야간발한 등을 가볍게 여겨서는 안 된다.


이것을 시작으로 심해지면 협심증과 부정맥까지 진단받는 경우가 많다.

줄어든 호르몬을 관리하고 갱년기 질환을 극복하게 도와주는 루바브 뿌리 추출물이란?



루바브 뿌리는 약 4,500년 전부터 고대 중국과 티베트에서 소화제와 해열제의 약용으로 사용되었으며 실크로드를 따라 유럽과 중앙아시아로 전파되어 많은 사랑을 받아오고 있다. 

 

13세기 이후 마르코 폴로에 의해 유럽과 독일로 유입되어 지난 500년간 독일에서도 민간 약재로 사용되고 있다. 

 

당시에는 루바브 뿌리의 값은 보석과 비교될 정도로 아주 귀했다.


1993년부터 의학계에서 다양한 연구가 진행되어 여성들의 갱년기 증상 완화를 위해 사용되기 시작했다.

루바브 뿌리 추출물은 여성 호르몬 수용체의 활성화를 돕는 역할을 하여 갱년기 증상 개선에 도움을 준다.

독일뿐만 아니라 유럽 전역에서 여성의 갱년기 건강식으로 각광받고 있다.


<출처: Altern Ther Health Med(2009)>


하루 평균 12번 안면홍조를 겪었던 여성들에게 루바브 뿌리 추출물을 12주간 섭취하게 했더니 안면홍조 횟수가 75% 감소했고 갱년기 평가지수도 절반으로 감소했다.
* 실험 조건 및 대상에 따라 결과가 다를 수 있음.


<출처 : Journal of Steroid Biochemistry&Molecular Biology(2007)>
실험 쥐에게 루바브 뿌리 추출물을 섭취시킨 결과 
여성 호르몬 수용체의 활성도가 난소에서 분비된 여성 호르몬만큼이나 높게 나타났다.
* 실험 조건 및 대상에 따라 결과가 다를 수 있음.


<출처 : Journal of Steroid Biochemistry&Molecular Biology(2012)>
루바브 뿌리 추출물 임상실험에서
자궁 및 자궁내막증의 성장과 증식 같은 부작용 등이 관찰되지 않았다.
* 실험 조건 및 대상에 따라 결과가 다를 수 있음.

 


루바브 뿌리 추출물은 호르몬의 인위적인 보충이 아닌 잠자고 있는 여성 호르몬을 깨우는 스위치를 켜는 방식이어서 부작용이 거의 없다.

여성 암 발생 위험도는 줄이고 여성 호르몬 활성화에는 도움을 준다.


<출처 : 미국 FDA, NDI, 캐나다 NHP>
루바브 뿌리 추출물은 안정성이 인증되었다.
미국, 캐나다 식약청 등에 등재


루바브 뿌리 추출물을 꾸준히 섭취했더니 체중도 많이 줄고 염증이나 혈관 건강에도 만족할 만큼 좋아졌다는 후기가 많이 올라오고 있다.

섭취 후 4주차부터 개선이 나타나며 섭취 기간이 늘어날수록 개선 효과가 증가했다는 실험 결과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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