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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타잔틴(Astaxanthin) 효능(백내장과 녹내장 예방, 망막혈류개선, 초점 조절력 강화, 눈 피로해소, 항산화)과 부작용 및 지아잔틴과의 차이점은? / 아스타잔틴 제품 고르는 방법(아스타퓨어 원료 강추)

docall 2024. 5. 12. 20:39

 

눈영양제로 잘 알려진 '루테인'이 건조한 눈, 피로한 눈에 먹는 것이 아니라는 것!

그렇다면 피로한 눈에는 어떤 영양성분을 섭취해야 할까?

눈의 피로에는 '아스타잔틴'이라는 영양성분을 섭취해야 한다.

지아잔틴과 이름이 비슷해서 헷갈릴 수 있다.

아스타잔틴은 루테인, 지아잔틴과 함께 카로티노이드 계열에 속하는 천연색소인데 자외선으로부터 발생한 눈의 손상을 막아준다.

 



루테인, 지아잔틴은 황반을 구성하는 색소로 눈 건강에 영향을 미친다.

 



반면 아스타잔틴은 눈의 수정체를 조절하는 혈류흐름을 개선하여 눈의 피로와 눈 건강에 도움을 준다.

 




아스타잔틴은 카로티노이드의 왕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

 




◈ 아스타잔틴이란?

아스타잔틴은 카로티노이드계 지용성 색소이다.

스스로 아스타잔틴을 생산하는 미세조류와 그것을 먹는 바다생물(연어, 게, 새우 등)에서 발견된다.

갑각류 껍질에 존재하는 아스타잔틴은 단백질과 결합되어 평소에는 청록색을 띠고 있지만 열을 가하면 단백질과 분리되면서 붉은빛을 띠게 된다.

아스타잔틴은 강력한 태양빛의 자외선과 같은 스트레스 환경에 반응하여 자연적으로 미세조류인 헤마토코쿠스에 고함량으로 존재한다고 알려져 있다.

 



<출처 :  Arne S Kristoffersen / ResearchGate>
미세 조류인 헤마토코쿠스는 평온한 상태에서 다량의 엽록소를 함유하여 녹색을 띠지만 스트레스 환경에서 엽록소를 붉은빛으로 전환한다.
붉은빛의 물질이 바로 생존을 위해 뿜어내는 강력한 항산화 물질인 아스타잔틴이다.

 

 

 

 

 

지구상 가장 강력한 항산화제

슈퍼 항산화제

하늘이 준 선물로 불리는 이유가 있다.



그 이유는 아스타잔틴의 구조에 있는데 지용성과 수용성의 특징을 모두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구조적 특징은 세포의 안과 밖에서 모두 다 작용할 수가 있게 해 준다.

 



그리고 아스타잔틴은 다른 항산화제와 다르게 1당100의 전투력을 가지고 있다.

일반적인 항산화제는 1:1로 반응해서 우리 몸 대신 산화되는 거라면 아스타잔틴은 아무리 많은 활성산소가 들어와도 중화시키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루테인, 지아잔틴, 베타카로틴과 같은 같은 카로티노이드 계의 성분보다 아스타잔틴의 항산화 능력이 10배 더 강하며 비타민 E보다 100배, 비타민 C보다 1,000배 더 강한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물론 비타민 C는 최소 100mg 이상 단위로 섭취하고 아스타잔틴은 12mg 이내로 섭취하기 때문에 실제로 우리 인체에는 그렇게 많이 차이가 없을 수도 있다.

그만큼 아스타잔틴은 강한 항산화력을 가지고 있을 뿐만 아니라 염증을 지휘하는 NF-kb나 MAPK를 억제해서 염증을 억제하는데 탁월하여 눈의 미세혈관보호에 큰 도움이 된다.


최근 리뷰논문을 보면 아스타잔틴을 사용했을 때 황반변성이나 녹내장, 백내장, 안구건조로 인한 각막병증에 효과가 있다는 증거가 늘어나고 있으며 또 다른 연구에 의하면 눈의 초점 조절능력이 개선되고 혈류흐름을 증가시켜 눈의 피로도가 감소되었다는 결과들이 있었다.


우리나라 식약처는 아스타잔틴을 '눈의 피로도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음'이라고 기능성을 인정했다.



◈ 아스타잔틴 효능 정리

1. 백내장과 녹내장 예방
동물에게 아스타잔틴을 투여했더니 항산화제인 글루타치온이 증가했다.
수정체 불투명 정도 억제 확인
<출처 : Current Eye Research 2014>

만성 신경 변성 질환인 녹내장의 경우 신경 변성 보호 효과가 있다. 그 결과 세포사멸을 억제하여 녹내장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준다. <출처 : Molecular Vision 2013>

 

아스타잔틴은 모양체근의 수축과 이완 조절력과 안구 혈류량 증가와 연관이 있다.
모양체근 수축 이완 과정을 통해 굴절률을 조절하여 오목한 망막의 중심에 초점이 맺힐 때 선명하게 물체를 볼 수 있다. 이것을 눈의 조절력이라고 한다.

6mg의 아스타잔틴을 4주 동안 매일 섭취한 후 눈의 조절력이 개선되었다.



2. 망막모세혈관 혈류개선
성인남녀 36명을 대상으로 아스타잔틴 6mg을 4주 동안 섭취하게 한 실험에서 대조군 대비 망막 혈류량이 개선된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출처 : 일본 도야마 대학>
혈류량이 개선되면 눈의 모세혈관으로 신선한 혈액과 영양이 공급되어 피로물질이 신속하게 제거되어 눈건강에 많은 도움을 준다.
실제로 아스타잔틴을 꾸준히 섭취하면 눈의 피로도가 감소하여 침침한 눈 개선에 많은 도움이 된다.

아스타잔틴을 매일 5mg씩 한 달 동안 섭취했더니 눈의 피로가 54% 감소했고 눈의 초점 조절능력이 개선되었다. <출처 : 일본 임상안과학회지 2005>



3. 뇌혈관 보호, 치매예방
시신경과 뇌는 바로 연결되어 있어 시각신경을 제2의 뇌라고 불린다.
노안치료를 받은 경우 치매 발병률이 64% 감소했다. <미시간 대학의료팀 2010>

 


운동량이 많고 태양빛에 많이 노출되는 사람

에너지 대사가 높은 비만인

갱년기 남성과 여성

스트레스가 많은 직장인

뇌 활동이 많은 학생

흡연자



이런 분들에게 꼭 필요한 영양소가 바로 아스타잔틴이다.

현대인의 식습관, 스트레스, 흡연, 과로는 활성산소의 원인이 된다.

활성산소가 눈의 수정체로 가면 백내장이 발생한다.

인간의 몸에도 항산화 물질을 만들어내지만 나이가 들수록 항산화 기능이 감소한다.

인간은 스스로 아스타잔틴을 만들 수 없으며 수산물로 섭취한다 해도 그 양이 매우 적다.

그래서 항산화제를 섭취해서 보충해주어야 한다.


◈ 아스타잔틴 제품 구입 시 체크할 점

 


아스타잔틴 원료사를 체크하라!



<아스타잔틴 배양법>


아스타잔틴의 원료는 헤마토코쿠스라는 녹조류에서 원료를 뽑아낸다.
헤마토코쿠스는 온대기후에서 서식을 하는데 직사광선 혹은 자외선이 강해지면 초록색 엽록소가 스스로를 보호하기 위해 새빨간 아스타잔틴으로 바뀐다.
헤마토코쿠스는 클로렐라와 스피룰리나처럼 어떤 기후에서 어떻게 배양하느냐에 따라 품질이 달라진다.

▷ 돔배양법
▷ 유리관배양법

 



고가라는 단점이 있지만 오염을 방지하면서 비용대비 아스타잔틴의 함량을 극대화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그래서 실제 많이 사용하는 배양법이다.


아스타퓨어, 아스타리얼, 아스타리프, 잔틴, 바이오아스틴 등 크게 다섯 개의 원료사가 있다.


이 중에서도 아스타퓨어는 세계 1위 아스타잔틴 원료생산업체이다. 

 

 

 

가장 건조하다는 아라바 사막에서 유리관 배양법과 초임계추출법을 통해 원료를 생산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사막의 직사광선과 자외선이 강해 품질도 좋고 모든 공정이 밀폐 공정으로 오염물질로부터 안전하다는 장점이 있다.
국내외 제조사에서 아스타퓨어 원료로 제품을 만들고 있다.


▷ 연못배양법
▷ 실내배양법

 



연못배양법은 배양 중에 생기는 오염물질을 처리하는 과정에 순도가 낮아질 수 있는 단점이 있지만 생산관리와 대량생산이 쉽다는 장점이 있다.
실내배양법은 오염물질 관리와 함량 극대화에 용이한 대신 생산이 쉽지 않고 고가의 비용이 들어간다는 단점이 있다.

 

 

▼ 아스타퓨어 원료를 사용한 아스타잔틴 제품

 

아스타잔틴을 꾸준히 섭취하면?

망막 혈류량 증가
눈 근육 탄성력 개선
초점 조절력 증가
눈 피로 경감

 

 

◈ 아스타잔틴 일일섭취량


아스타잔틴 4~12mg


일부 연구에 의하면 12주 동안 최대 40mg까지는 부작용이 없었다는 결과도 있었다.


루테인, 지아잔틴 등과 같은 다른 카르티노이드와 함께 섭취한다면 굳이 고함량을 먹을 필요는 없이 아스타잔틴 4~12mg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루테인은 10mg 이상 시 폐암이슈가 있기 때문에 특별히 고함량을 요구하는 상황이 아니라면 10mg 이하에서 아스타잔틴과 함께 섭취하는 것이 좋다.


◈ 아스타잔틴 섭취 시 주의사항


1. 과다 섭취 시 일시적으로 피부가 황색으로 변할 수 있음.
2. 베타카로틴의 흡수를 저해할 수 있음.
3. 일부 연구에 의하면 전립선 치료제와 탈모치료제를 함께 섭취 시 성욕저하, 발기부전 등의 부작용이 증가할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
4. 임신 중이거나 임신 준비 중에 있다면 섭취하지 않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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