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즈힙 퓨레" 로즈힙의 놀라운 효능(독소와 염증배출), 다이어트 효과까지

 

붉은빛 해독 열쇠! 로즈힙

영국과 스페인 왕실에서 애용되고 있는 왕실 필수품인 로즈힙 퓨레!

 

 

로즈힙(rose hip)은 야생 장미의 열매인데 붉은 다이아몬드로 불릴 정도로 아주 귀하게 여겨졌다. 뿐만 아니라 '생존과 활력의 상징', '젊음의 묘약'으로도 불릴 정도로 다양한 영양성분을 포함하고 있다.

 

'로즈힙 퓨레'는 독소와 염증 배출 및 다이어트에도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강력한 항산화 성분으로 우리나라에서도 그 효능이 입소문을 타고 점점 인기를 끌고 있다.

*퓨레 : 과일을 삶거나 갈아서 가는 체로 걸러 걸쭉하게 만든 것을 말한다.

 

로즈힙 퓨레를 먹고 고혈압 문제가 사라지고 관절 통증도 사라졌다는 사례가 심심찮게 나오고 있다. 개인의 경험을 일반화할 수는 없지만 로즈힙의 어떤 성분이 좋은 영향을 줬는지 확인해보자.

로즈힙은 수 세기 동안 많은 사람들에게 사용되어 왔다.

로즈힙은 독소와 염증 해소에 탁월한 효과가 있어서 고대부터 약용으로 사용되었다.

히포크라테스는 담낭 질환 치료에 로즈힙을 사용했다고 전해진다.

 

<출처 : 벤담 사이언스지 2018>
로즈힙의 식물 화학, 전통적 용도로 유럽에서는 전통적으로 로즈힙을 설사약, 이뇨제, 통풍을 예방하는 약제로 사용해왔다는 기록이 남아 있다. 

 

아메리카 인디언들에게 로즈힙은 비타민C의 주요한 공급원이었다.

심지어 세계대전 중에는 로즈힙이 군인들의 주요한 비타민 공급원이 되기도 했다.

 

로즈힙은 북유럽의 청정 국가로 알려진 핀란드에서는 이유식으로 먹일 만큼 안전한 식품이며 어른들에게는 건강식으로 알려져 있다.

로즈힙은 퓨레 형태로 섭취하는데 이는 영양소 파괴 없이 오래 보관할 수 있기 때문이다.

 

◈ 로즈힙의 대표적인 성분

-비타민C와 E 
혈관에 좋은 항산화 성분으로 잘 알려져 있다. 그래서 로즈힙은 항염, 항산화의 효과가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오렌지보다 60배나 많은 비타민C가 들어있다고 한다.

-티리로시드, 필로퀴논, 루비잔틴 
해독을 돕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천연 소염제와 비슷한 성분으로 부작용의 위험성이 적다는 것이 장점이다.

 

 

◈ 로즈힙의 효능

항비만 효능은 다이어트에 효과
<출처 : 식품 영양과학회지 2013>
로즈힙에는 '티리로시드'라는 성분이 풍부하다. 이 성분은 지방을 연소하는 효과가 있어 체중 감량에 도움이 된다. 

 

 

티리로시드 농도가 높을수록 지질 축적이 억제되는 것이 확인되었다.

그밖에 로즈힙은 암, 류머티즘 관절염, 당뇨병, 심장질환 예방에 좋고 염증 치료, 신장 건강 개선, 혈압 조절, 피부 건강 개선 등 많은 효능이 입증되었고 지금도 활발한 연구가 계속되고 있다.

 

◈ 로즈힙 퓨레 부작용

로즈힙에는 비타민C가 풍부해서 과다 섭취 시 두통, 현기증, 설사, 위경련, 속 쓰림, 매스꺼움 증상과 신장 결석을 유발할 수 있다.

 

신장이 좋지 않은 분들은 의사와 상담 후 복용할 것을 권장한다.
임산부나 모유 수유 중인 산모는 정확한 연구자료가 없기 때문에 가급적이면 복용을 피하시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