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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년기 유산균 YT1 (여성호르몬을 섭취하는 것이 아닌 활성화시키는 방식)

docall 2021. 12. 24. 23:18

여성호르몬은 35세부터 급격하게 떨어지면서 50세 이후로는 거의 없이 살아가야 한다.

 


불면증, 안면홍조, 관절통, 만성피로감을 호소하다가 시간이 더 지나면서 심장병, 골다공증, 골절, 치매의 위험이 높아진다.

간혹 폐경과 갱년기를 혼돈하는 경우가 있다.

폐경은 생리가 끝난 시점을 말하며 갱년기는 폐경을 시점으로 앞뒤로 10년의 기간을 말한다. 

<갱년기 자각 신호들>

 


1. 생리의 변화
생리 주기가 불규칙적으로 변하고 생리의 양에도 변화가 생긴다.
2. 생리 기간이 아닌데 생리혈이 조금씩 보인다.
3. 뱃살의 증가
4. 얼굴에 열이 자주 올라오고 머리카락이 잘 빠지고 힘이 없어진다.
5. 불면증
6. 관절통

갱년기는 조기에 관리하면 가볍게 잘 넘길 수 있다.

국내 연구팀에 의해 개발된 '갱년기 유산균 YT1'이 갱년기에 어떤 도움이 되는지 확인해본다.

 

 

사람의 장에는 100조 개가 넘는 장내 세균이 존재한다.

'갱년기 유산균 YT1'은 장내 유산균 균주 중의 하나로 갱년기 여성 건강에 도움이 되도록 특화된 유산균이다.

'갱년기 유산균 YT1' 정식 명칭은 '락토바실러스 애시도필러스 YT1'이며 우리나라 연구팀에 의해 최초로 발견한 유산균이다.

 


원래는 연구팀이 골다공증 관련 쥐실험을 하다가 '락토바실러스 애시도필러스 YT1'가 장속에 많이 보유하고 있는 쥐에서 골다공증이 적게 발생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뿐만 아니라 골밀도 증가, 장내환경 개선, 우울증 완화, 발한 증상 감소의 실험 결과를 얻게 되었다. 전반적인 갱년기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되었던 것이다.

'갱년기 유산균 YT1'이 몸속에 들어가면 체내 여성호르몬을 깨워주는 역할을 한다.

인위적으로 합성한 여성호르몬제는 여성 암, 자궁출혈, 혈관질환 등의 부작용이 생길 우려가 있다.

'갱년기 유산균 YT1'은 부족한 여성호르몬을 투입하거나 식품을 섭취하는 방식이 아닌 자신 몸속의 호르몬을 깨워주는 방식이다. 

 


외부에서 채우는 것이 아닌 내부에서 활성화한다는 점이 더 안전하고 효율적이며 부작용이 없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식약처에서도 '갱년기 유산균 YT1'을 여성 건강 기능성을 인정하고 있다.

'갱년기 유산균 YT1'은 여성호르몬 감소를 막아 중년 여성의 갱년기 증상을 완화시켜주어 삶의 질을 높여준다는 논문도 발표되었다.

 

 


<출처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2018.12)>
"갱년기 동물모델에서 Lactobacillus acidophilus YT1의 갱년기 증상 완화 효과"

 


<YT1 투여군에서 실험결과>
1. 통증민감도 감소 확인
2. 강제 수영실험에서 활발한 움직임
3. 골밀도 증가 및 체중 증가 억제
4. 장벽세포간 밀착을 강하게 하여 장내 투과성을 억제


<출처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2019.2)>
"Lactobacillus acidophilus YT1이 난소를 절제한 갱년기 장애 모델의 혈청 지질 변화 및 골 형성에 미치는 영향"

 

<YT1 투여군에서 실험결과>
1. 혈중 중성지방 및 콜레스테롤 저하
2. 골밀도 증가


<출처 : J Clin Med. (2020.7)>
"The Effect of Lactobacillus acidophilus YT1 (MENOLACTO) on Improving Menopausal Symptoms: A Randomized, Double-Blinded, Placebo-Controlled Clinical Trial"
- 갱년기 여성을 상대로한 YT1 임상시험


<임상결과>
1. 갱년기 삶의 질 평가(MENQOL 지수)
- 신체적 상태 개선 확인
- 심리사회적 상태 개선 확인
- 혈관 운동 상태 개선 확인
- 성적 상태 개선 확인

삶의 질이 개선되었다는 결과를 얻었다.

2. 성호르몬의 변화는 없었고 자궁내막의 변화도 없었다. 
여성 호르몬의 증가로 발생할 수 있는 부작용이 없었다는 것.


◈ 갱년기 유산균 YT1 섭취시 주의사항

1. 1일 권장섭취량은 100~450mg인데 초과하여 섭취 시 복통과 설사를 유발할 수 있다.

2. 항생제와 함께 복용 시 유산균을 죽일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하다.

 


일부 감기약에 항생제가 포함되어 있을 수 있으니 체크할 필요가 있다.
부득이 항생제를 복용해야 한다면 항생제를 복용하고  4~5시간 후에 유산균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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