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과민성 대장증후군 증상
1. 잦은 복통과 설사
2. 배에 가스가 차고 꾸룩꾸룩 물소리가 나기도 한다.
◈ 과민성 대장증후군의 특징
- 정신적인 스트레스, 긴장감, 압박감을 받을 때 증상이 급격하게 발생하고 악화
- 주로 20~30대 젊은 층에서 발생 (중요한 시험이나 면접 혹은 사회 초년생)
과민성 대장증후군은 생명을 위협하는 질환은 아니지만 삶의 질을 굉장히 떨어뜨린다.
특히 과민성 대장증후군 증상과 불안 심리가 악순환이 계속된다는 것이다.
최근에 과민성 대장증후군 관련 연구가 활발하다. 특정한 원인이 없더라도 전반적인 기능에 이상이 생기고 그것이 그 사람이 가지고 있는 정신적인 긴장감, 압박감과 연결될 수 있다는 관점이 대두되고 있어서 신체 기능의 전반적인 밸런스와 장 내 세균의 생태환경을 회복해주는 치료가 제공되고 있다.
◈ 과민성 대장증후군 개선 방법
1. 충분한 수면
2. 걷기
3. 스트레스 줄이기
4. 섬유질 음식 섭취
5. 규칙적인 음식 섭취와 생활패턴
6. 우유와 젖당에 불내성인 경우 우유 젖당 피하기
7. 술, 카페인, 고지방 음식, 매운 음식 피하기
8. 변비형 과민성 대장증후군의 경우 물 1.5~3L까지 섭취
9. 과민성 대장증후군이 중증인 경우
▣ 장 내에서 발효되기 쉬워 가스가 차고 수분은 흡수가 잘 안되어 설사를 유발하는 성분을 피해야 한다.
▷ 올리고당류 - 콩류, 생마늘, 생양파, 양배추, 브로콜리, 돼지감자, 호밀, 보리 등
▷ 이당류 - 주로 유당류로 우유, 요구르트, 치즈, 아이스크림 등 대부분의 유제품
▷ 단당류 - 주로 과당으로 사과, 포도, 수박, 배, 복숭아 등의 단 과일, 양파, 꿀, 코코아, 인스턴트커피, 음료수에 사용되는 액상과당
▷ 당알콜류 - Sorbitol, mannitol, xylitol, maltitol 등 주로 감미료에 포함되어 단 맛을 낸다.
▣ 발효 성분이 덜 들어가 음식으로 관리한다.
▷ 곡류 : 쌀, 글루텐 프리 제품, 두부, 오트밀
▷ 채소 : 당근, 고구마, 감자, 가지, 호박, 시금치, 죽순, 토마토
▷ 과일 : 바나나, 포도, 오렌지, 딸기, 귤, 블루베리, 키위, 멜론, 딸기
▷ 유당 제거 우유, 버터, 올리브 오일, 메이플 시럽, 소금, 설탕, 육류, 계란, 어패류
70~80% 호전되었다는 보고가 있으니 꾸준히 실천하는 것을 추천한다.
증상이 호전된 후에 피해야 하는 음식을 한 가지씩 3일 시도하고 하루 쉰 후에 다시 3일 시도하는 식으로 다시 시도해본다. 그런 후 괜찮은 음식은 그대로 유지하고 다시 증상이 나타나는 음식은 최대한 피하는 것이 좋다.
변비형 과민성 대장증후군일 경우에는 식이섬유가 다소 효과적이라는 보고가 있다.
질경이라고도 불리는 차전자피가 생각보다 효과적이라고 한다.
질경이과에 속하는 식물로 씨앗을 차전자라고 하며 씨앗의 껍질을 차전자피라고 한다.
차전자피의 식이섬유 함유량은 최소 80% 이상이다. 시중에 분말 혹은 캡슐 제품이 판매되고 있다.
유산균은 과민성 대장증후군 환자에게 약이나 다름없다.
하지만 과민성 대장증후군 환자 중에는 유산균을 섭취하면 안 되는 분도 있으니 반드시 주치의와 상의하여 나에게 맞는 유산균을 처방받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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