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중에 건강이 많이 안 좋아 병원에 입원하게 되면 의료보험의 도움으로 경제적인 부담을 많이 줄일 수 있지만 간병비는 100% 본인 부담이기 때문에 경제적 부담이 많을 수밖에 없다.
그래서 간병 관련 보험 상품이 많이 나와 있다.
그런데 만일 부모님이 아파서 병원에 입원했는데 딸이 간병하고 간병비를 딸이 받을 수 있는 보험이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가족간병으로 간병비를 되돌려 받을 수 있는 간병보험이 있다.
경제적인 어려움을 해소하고 가족이 간병함으로써 환자에게는 안정적으로 치료를 받을 수 있다.
역으로 자식이 입원했을 때 부모가 간병하는 것도 간병비를 돌려받을 수 있다.
이것은 실제 간병하는 가족을 간병인으로 등록함으로써 가능하다.
그리고 간병인은 자격증이 따로 필요하지 않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다.
간병사라는 자격이 있지만 민간자격증으로 의무 사항이 아니다.
즉, 간병인 협회나 중개업체, 간병인 매칭 플랫폼 등을 통해 간병인으로 등록만 하면 된다.
등록 방법은 전화 통화나 수수료 지불 등의 간단한 과정을 통해 간병인으로 등록할 수 있다.
만일 나의 부모님이 병원에 입원하게 되어 간병이 필요하다면 나를 간병인으로 등록하여 보험사로부터 간병비를 지급받을 수 있다.
간병보험에 가입되어 있다면 가족 간병에 대해 보장되는지 확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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