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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킨슨병 전조증상(5~10년전) / 파킨슨병 초기증상 (퇴행성 뇌질환)

docall 2021. 9. 9. 19:16

◈ 파킨슨병 전조증상 3가지 (5~10년 전부터 알 수 있다.)

10년 전부터는 그림의 1번 부위부터 증상이 시작된다.


자율신경조절에 이상이 생겨 후각기능 소실과 변비가 생긴다.


1. 10년 전부터 변비가 생긴다.

 


파킨슨병은 알파-시누클레인이 뇌에 축적되어 뇌가 망가지는 병인데 뇌가 망가지기 전에 대장부터 망가진다. 

 

즉, 대장부터 파킨슨병에 걸린다. 그 증상으로 변비가 생기기 시작한다.

 


2. 10년 전부터 후각(냄새)기능이 소실된다.

 

 

후각 기능이 점점 쇠퇴 되는 것이 느껴진다.



3. 5년전부터 잠버릇이 이상해진다.

램수면 행동 장애라고 하는데 꿈을 꿀 때 팔이나 다리가 움직인다.


팔로 옆사람을 갑자기 친다든지 발로 뻥 차는 행동을 한다.

 


위의 세가지 증상이 동시에 생겼을 때 신경과에서 파킨슨병 검사를 받아보시길 바랍니다.


◈ 시간이 지나고 파킨슨병 초기에 접어들면 나타나는 증상들이 있다.


1. 손발 움직임이 느려진다.

 

보폭이 좁아지고 걸을 때 움직임이 느려지거나 한쪽 팔이 잘 움직이지 않는 증상이 나타난다.



2. 얼굴 표정이 굳어 있다. 


표정이 굳어 있는 것 같고 눈깜빡이는 정도도 정상인보다 횟수가 적어진다.


목소리가 작아지고 글씨가 점점 작아진다.



3. 가만히 있는데 손, 발, 턱이 떨린다.

 

보통 왼쪽이나 오른쪽 어느 한쪽부터 증상이 시작된다. 시간이 어느 정도 지나면 양쪽 다 떨린다.


TV 시청 혹은 대화 등 다른 일에 집중할 때 본인도 모르게 떨림이 있고 가만히 있을 때는 심하게 떨다가 조금만 움직이면 떨림이 사라지는 특징이 있다.


4. 몸이 뻣뻣하고 굳어간다.


뻣뻣함이 주된 증상이라서 어깨 관절에 오십견이나 인대 손상이 흔하게 나타난다.

 


삼킴 장애, 보행장애 등이 동반되어 폐렴이나 낙상 등 합병증으로 인한 사망률이 증가한다.


허리가 굽어지고 등이 굽어지기 시작한다.


이러한 증상이 더 방치되면 경도인지장애로 치매 전단계로 넘어간다.



더 방치하게 되면 파킨슨 치매로 발전하게 된다.


퇴행성 뇌질환 파킨슨병은 완치되지 않는 병이지만 뇌신경 전달물질 도파민이나 여러 가지 신경시스템이 잘 관찰되어 있고 알려져 있어서 도파민을 조절하는 약이나 기타 약물이 매우 발전되어 있다.


병의 진행에 따른 맞춤 치료를 하게 되면 삶의 질을 잘 유지하면서 관리할 수 있다.

약물치료를 장기간 하게 되면 약물에 대한 반응이 떨어지거나 부작용으로 너무 과다한 움직임이 생기거나 떨림이 잘 조절되지 않을 경우에는 수술을 통해 관리할 수도 있다.

파킨슨병 예방법>>

1. 유기농 제품과 신선한 채소를 많이 섭취하는 것이 좋다.

 

 

파킨슨병 환자의 뇌에 농약성분이 많았다는 연구보고가 있다.


신선한 채소에는 엽산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파킨슨병 예방에 도움이 된다.

 


2. 녹차는 도파민 수치를 유지하는데 도움이 된다.


도파민이 부족하면 파킨슨병에 걸리기 쉽다. 도파민 수치를 유지하는데 녹차가 도움이 된다.


3. 카페인, 비타민 B, C, D, 항산화제 식품이 도움이 된다.

4. 유산소 운동 (하루 30~40분 걷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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