갱년기 극복과 골다공증 및 혈관개선에 도움이 되는 홉과 대두 추출물이란?

대두 추출물 등 복합물이란?

검정콩에서 추출한 대두 이소플라본과 홉에서 추출한 8-프레닐나린제닌이 함유된 복합물입니다. 

 

이것은 식물성 여성호르몬이라고 불립니다.

홉은 독일, 체코 등 유럽 등지에서 재배되는 덩굴식물로 맥주 특유의 향과 맛을 내는 주원료입니다. 

 

 

맥주의 독특한 쓴맛이 바로 홉입니다.

 

 

홉은 과거 유럽에서 생리불순여성을 위해 약용식물로 활용되었다고 합니다.

 

홉에서 추출한 8-프레닐나린제닌은

 

 

 

 

GABA(중추신경계를 진정시키는 신경전달물질)를 증가시켜 갱년기 증상인 안면홍조, 골다공증 등을 완화시키는데 도움을 줍니다.

 

 

유럽에서는 과거에 홉으로 건강관리를 했다면 동양에서는 검정콩 대두를 이용하여 건강관리를 했다고 합니다.

 

검정콩 대두에도 여성호르몬과 유사한 이소플라본 성분이 있습니다.

 

이소플라본은 혈관질환 개선에 좋고 실제로 인지능력 개선에도 좋다고 합니다.

 

 

식물성 여성호르몬인 이소플라본과 8-프레닐나린제닌은 실제 여성 호르몬과 어떤 관계가 있는 것일까요?

 

그림에서 보는 것과 같이 이소플라본과 8-프레닐나린제닌은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의 분자구조와 비슷한 것을 알 수가 있습니다.

이 셋을 겹쳐 보겠습니다.

 

 

구조가 아주 흡사하죠?

체내 부족한 여성호르몬을 채워주는 역할을 할 수도 있고 여성호르몬 수용체와 결합하게 됩니다.

이러한 홉과 대두 추출물은 서로 궁합이 좋아서 복합물로 섭취하면 시너지 효과가 있습니다.

 

 

 

 

혈관질환과 골다공증에 좋으며 복부지방감소에도 좋습니다.

아무리 좋은 성분도 과다 섭취하면 부작용이 있을 수 있습니다.

하루 권장량이 190mg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