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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트체리 효능 (불면증 완화와 다이어트에 도움)

docall 2021. 9. 6. 00:00

Tart : 시큼 털털한 맛이 난다는 뜻.

 


타트체리에는 천연 수면 호르몬 멜라토닌이 들어 있다.

<출처: 미국 치료학 저널 2018> 타트체리 주스 섭취 후 수면 시간 

 


타트체리 주스를 하루 2회 240mL씩 2주간 섭취했을 때 
섭취하지 않은 사람에 비해 수면시간이 84분 증가했다. 
게다가 수면효율도 향상되었다는 연구결과를 얻었다.

인도 정통 의학인 아유르베다에 의하면 

 


타트체리는 다양한 항산화 성분이 풍부하게 들어 있어 항염 작용을 하는 약물이며 폴리페놀 성분인 네오 클로로겐산은 콜레스테롤 수치와 혈압을 낮춰줘 혈관 건강에 도움이 되는 효능이 있다.

 


특히, 안토시아닌 성분이 풍부해서 체내에 쌓인 노폐물을 제거해주어 비만 예방과 체지방 분해에 도움이 되는 효능이 있다.

 



<출처 : 의학식품저널>
타트체리를 섭취하자 체지방, 혈액 내 염증 수치, 중성지방 감소에 도움이 되는 효능이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출처 : 한국식품과학회지>
불면증 예방과 염증 유발물질 생성을 억제하는 멜라토닌 성분이 타트체리에 풍부하다.
식품별 멜라토닌 함량 비교


타트체리에는 수면을 유도하는 호르몬(멜라토닌)이 함유되어 있다.

 


우리 몸에서 자연적으로 멜라토닌 호르몬이 분비되는데 어떤 이유로 체내의 멜라토닌 호르몬 수치가 떨어지게 되면 노화나 질병을 유발하는 활성산소 농도가 높아지게 된다. 이러한 활성산소 수치 검사를 통해 체내 멜라토닌 수치를 유추해볼 수 있다. 

 

타트체리 효능


멜라토닌이 감소하는 50대 여성 두 명에게 타트체리 섭취 전 활성산소 수치를 측정

A 여성 4.4
B 여성 4.6

 

 

이후 일주일간 하루 10mL의 타트체리 농축액을 섭취한 후 활성산소 수치 검사 결과

A 여성 4.2
B 여성 3.7

모두 활성산소 수치가 감소했다. 뿐만 아니라 체중에도 변화가 있었다.

A 여성 59kg --> 57kg으로 2kg 감량
B 여성 51kg --> 50kg으로 1kg 감량

 

 

그런데 우리가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체리는 많이 먹으면 살이 찐다고 알고 있는데 타트체리는 어떤 점이 다른 것인가?

 


타트체리는 다른 과일에 비해 혈당을 천천히 올린다. 그래서 당뇨환자도 부담 없이 섭취가 가능하다.

 


특히, 타트체리 속 케르세틴 성분은 면역력 증진에 도움을 주는 효능이 있다.

 


케르세틴은 면역 체계를 활성화시키는 역할을 하며 우리 몸속 유해물질을 배출시키는데 도움을 준다.



<타트체리 섭취 시 주의사항>

 

일일 권장 섭취량
원과 기준 20~24알
원액을 희석한 음료 50mL

 



타트체리를 너무 많이 섭취하게 되면 위산 과다로 속 쓰림이 발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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