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정맥 3

심장이 약해지면 몸에서 보내는 신호들(두근거림, 어지럼증, 가슴통증, 부정맥, 빈맥, 집중력감퇴, 수냉증, 수면장애, 우울증 등)

심장은 우리 몸의 핵심 기관으로, 온몸에 혈액을 공급하는 중요한 펌프 역할을 한다.  온몸의 세포에 영양물질, 산소, 수분을 전달한다. 하지만 심장 기능이 약해지면 다양한 신체적 증상들이 나타날 수 있다. 이런 증상들은 초기에는 가볍게 느껴질 수 있지만, 점점 심해지면서 삶의 질을 크게 떨어뜨릴 수 있다.  심장이 보내는 경고 신호를 미리 알아두고 적절한 조치를 취하는 것이 중요하다. 1. 숨이 차고 쉽게 피로해진다 심장이 약해지면 혈액을 충분히 공급하지 못하게 된다. 이로 인해 근육과 장기에 필요한 산소가 부족해지고, 조금만 움직여도 숨이 차거나 피로를 쉽게 느끼게 된다. - 가벼운 활동에도 숨이 차고 가슴이 답답하게 느껴진다. - 계단을 오르거나 짧은 거리만 걸어도 지치고 힘이 빠진다. - 평소보다 ..

Usage 2025.03.23

마그네슘 영양제를 먹으면 안 되는 사람은? 신장질환, 간기능저하, 근무력증, 심장질환, 부정맥, 저혈압, 위장문제, 심한 탈수 등

마그네슘은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안전하게 복용할 수 있는 영양제지만 특정 조건에서는 주의가 필요하다.  다음과 같은 경우 마그네슘 영양제를 복용하기 전에 의사와 상담할 것을 권장한다. 1. 신장 질환 신장이 손상되었거나 기능이 저하된 경우, 체내에서 마그네슘 배출이 어려워져 고 마그네슘혈증(혈중 마그네슘 과다)이 발생할 수 있다. 크레아티닌(CR) 수치가 정상범위를 벗어나면 신장기능이 약하기 때문에 마그네슘과 같은 미네랄을 섭취하는데 주의가 필요하다. 2. 간이 안 좋은 사람 간기능이 좋지 않은 사람은 철분과 마그네슘 같은 미네랄을 함부로 섭취하지 않는 것이 좋다. 미네랄 성분은 간에 부담을 줄 수 있기 때문이다. 항상 본인의 간 상태를 잘 체크하고 알고 있어야 한다. 3. 근무력증 근무력증이라는 병을 진..

Usage 2025.01.28

심혈관계 질환의 골든탐임은 10초! 예방이 최선!

날이 추워지면 혈관이 수축되어 혈압이 상승하게 되고 심장의 부담이 증가한다. 게다가 혈소판의 활성화로 인해 혈액이 끈적해진다. 결과적으로 추운 겨울철에 혈관이 막힐 확률이 높아진다. 혈관이 막힌다는 것은 곧 사망에 이른다는 말이다. 혈전이 심장으로 가는 혈관을 막으면 한순간 사망에 이를 수 있다. 심장은 10초만 멈춰도 바로 의식을 소실하고 4분 후에는 뇌사가 진행된다. 혈전이 뇌혈관을 막거나 혈관이 터지면 뇌경색, 뇌출혈을 일으켜 온몸에 마비가 온다. 이 모든 것이 혈관 건강에 달려있다. 지난 10년동안 심장질환과 뇌혈관 질환 월별 사망자 수 그래프 비교(2008~2017) 이 두 질환의 그래프를 자세히 살펴보면 비슷한 분포를 보인다. 두 그래프를 겹쳐보면 놀라운 결과를 볼 수 있다. 이 결과에서도 알..

Nature and People 2022.0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