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집 강아지가 털이 많이 빠지거나 귀나 등을 많이 긁거나 발을 핥는다면 강아지 피부병을 의심해봐야 한다. 그림의 붉은 부분이 주로 피부병이 발병하는 곳이다. 눈에 띄는 피부병은 주로 세균성, 곰팡이성, 아토피나 알레르기성 피부병 등 아주 다양하다. 강아지 피부병의 가장 대표적인 2가지를 알아보자. 1. 아토피성 피부염 강아지의 피부염 중에 가장 대표할만한 것이 아토피성 피부염이다. - 3살 이하에서 잘 발병 - 주로 실내 생활 - 스테로이드 사용 시 감사하는 소양감 - 만성적이고 반복적인 말레세지아의 감염 - 털이 갈색으로 착색된 부분이 확인 - 앞발과 귓바퀴의 가려움 위의 항목 중에 5가지 이상의 증상이 있다면 아토피라고 진단할 수 있다. 아토피는 약해진 피부에 2차적인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