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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치예방 2

할미꽃(백두옹) 효능(항암, 항균, 항염, 항트리코모나스, 심혈관계질환 등)과 부작용 및 섭취시 주의할 점

할미꽃은 머리가 하얀 노인이라는 뜻의 한자로 백두옹(白頭翁)이라고도 한다. 미나리재아비과에 속하는 식물로 4~5월에 꽃이 피고 5~6월에 결실을 맺는다. 산기슭의 메마른 양지에서 주로 서식하며 관상용으로 키우기도 한다. ◈ 할미꽃(백두옹) 효능 1. 항암효과 할미꽃 뿌리에서 추출한 성분으로 개발된 항암제(SB 주사)는 암치료에 사용되고 있다. SB 주사제를 투약하지 않은 암환자는 생존율이 9.5%에 불과했지만 SB 주사를 투약한 암환자는 생존율이 54%에 달했다. 이러한 효능은 암세포의 자연사를 유발하는 플사틸라사포닌D와 암조직의 생장을 억제하는 데오시포도필로톡신의 기전 때문으로 보인다. 2021.09월 식품의약품안전처가 SB주사 신약(성분명: 데옥시포도필로톡신 등) 항암제로 임상 2상 계획서를 승인했다..

Nature and People 2023.05.14

후박나무란? 효능과 먹는 방법 / 부작용 등

후박나무란? 후박은 일본 목련나무의 껍질로 아주 단단해서 일본에서는 칼자루, 배, 농기구, 가구 만들 때 사용했다. 우리나라는 녹나무과의 상록교목으로 울릉도와 남부지방의 바닷가 산기슭에서 자란다. 울릉도 호박엿의 원료가 원래는 호박이 아닌 후박이었다는 사실을 알고 계셨나요? 후박나무 껍질의 쌉쌀한 맛과 달달한 엿이 만나 특유의 울릉도 후박엿이 육지에 호박엿으로 잘못 알려져 이후에는 호박으로 만들게 되었죠. 후박나무는 보통 껍질을 말려 약재로 활용하는데 맛은 쓰고 성질이 따뜻하며 독성이 없지만 방향성과 휘발성이 있다. 후박나무는 폴리페놀, 카테킨, 마그놀롤, 호노키올모, 노페르텐, 리그난 등 다양한 성분을 함유하고 있으며, 동의보감에 후박나무는 배가 부르고 체하며 소화가 안 되는 것을 낫게 해 주고 위장을..

Nature and People 2021.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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