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병이 시작되면 돌이킬 수 없다. 현대의학에서 당뇨병의 완치란 정말 멀고도 어렵다. ◈ 당뇨병 직전, 몸이 보내는 마지막 경고 1. 예전보다 먹는 양이 많아졌다. 밥을 먹은 지 얼마 지나지 않았는데 허기지고 금방 배가 고파 간식을 자주 먹게 된다. (쑥떡은 몸에 좋을 거라 생각하고 한 접시를 뚝딱 먹고 과일을 먹는다.) 이렇게 먹지 않으면 식은땀이 날 정도로 기운이 빠진다. 지금 당장 뭐라도 먹어야 할 정도로 급하게 배가 고파진다. 많이 먹다 보니 급격하게 체중이 증가한다. 2. 식사 후 식곤증이 몰려온다. 식사 후에 잠이 많이 오기 때문에 1시간에서 2시간 정도 낮잠을 자게 된다. 잠을 자지 않으면 짜증이 나고 날카로워지며 무기력해진다. 3. 피로감을 자주 느끼고 티브이를 보는데 눈이 흐려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