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에 너무 피곤하고 피로가 풀리지 않아서 병원에서 피검사를 했더니... 무슨 간수치가 높다고 하더군요. 술 담배 안 한 지 오래되었는데... 왜 그런 것인지.... 잠도 남들보다 많이 자는 것 같은데? 그래서 간수치를 내려주는 약 처방을 받아서 먹고 있는 중입니다. 그런데... 어느 한의사 분께서 간이 나쁠 때 절대 해선 안 되는 것들에 대해 이야기하시는 것을 들어보니... 제가 왜 피곤하지 조금은 이해가 되더군요... 술, 담배, 스트레스는 간에 안 좋다는 것을 너무나 잘 알고 계시죠. 그리고 생약이든 양약이든 간이 안 좋을 때 복용하면 간에 부담이 되는 것도 모두 잘 아는 사실이죠. 특히, 우리나라 사람들 몸에 좋다고 하면 영양제나 보약을 너무 많이 드시죠. 간 기능이 약하거나 더불어 콩팥이 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