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일반 관리군 재택치료자는 스스로 증상을 치료해야 하는 현실까지 왔다. 집중 관리군 재택치료자와 다르게 일반 관리군은 의약품이 제공되지 않는다. 직접 일반의약품을 구해서 복용해야 한다. 어떤 약을 준비해야 하는지 알아보자. 코로나 변이종인 오미크론의 대표적인 증상은 인후통이다. 침을 삼키기 힘들 정도로 통증이 심한 경우도 있다. 이부프로펜, 덱시부프로펜, 맥시부펜 성분 등이 들어가 있는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NSAIDs)를 복용하는 것이 좋다. 바이러스로 인한 염증과 염증 제거를 위한 면역반응이 함께 일어나는데 오미크론의 경우 이러한 염증반응이 목에서 많이 발생한다. 이런 경우에 소염진통제(NSAIDs)가 효과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통증이 심할 경우에는 나프록센 계열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