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 손, 발, 겨드랑이 등에 땀이 유독 많이 나서 스트레스받는 분들 많으시죠. 다한증 때문에 고민 많으신 분들은 수술까지 고려하는데요. 수술없이 증상을 호전시킬 수 있다면 일단 시도해봐야 하지 않겠어요? 우선 다한증의 종류를 알아볼게요. 1. 몸 전체에 땀이 많이 나는 전신 다한증 2. 손, 발, 겨드랑이 등 특정 부위에만 땀이 많이 나는 국소 다한증 우리가 흥분하게 되면 식은땀이 나고 심장도 두근거리고 동공이 축소되는 등 긴장했을 때 작용하는 신경이 교감신경계입니다. 교감신경계가 비정상적으로 기능이 활성화 되어 땀을 유발할 수 있다고 추측하고 있고 교감신경계를 조절하는 치료법이 연구 중에 있습니다. 갑상샘 항진증이나 교감신경이 자극되는 종양이 발견이 되거나 뇌의 문제가 있다든지 특별한 어떤 문제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