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한 곳에는 여지없이 곰팡이가 피게 되는데요. 일반 세제로는 절대로 없어지지도 않고 얼마 지나지 않아 또 생기게 되죠. 시중에 나와 있는 곰팡이 제거제 많이 나와 있지만 어떤 제품을 사용해야 할지 선택하는 것도 쉽지는 않죠. 집에 하나씩 있는 락스를 사용하려면 물에 희석해서 솔로 문질러서 곰팡이를 제거하는데 락스 특유의 냄새와 눈을 따갑게 하는 락스에서 생긴 기체 ㅜㅜ 여간 번거로운 일이 아닐 수 없죠... 그런데 아스토니쉬(Astonish) 제품은 그럴 필요 없이 뿌려주기만 해도 된다는 거예요. 타일줄눈, 실리콘, 변기 등의 곰팡이 생긴 곳에 뿌리기만 하면 끝! 얼마나 자신이 있었으면 떡하니 "No Scrub"이라고 명시해놓았을까요. 뿌리고 문지르지 않아도 되는 기술력을 가지고 있다고 자랑하듯이요. ㅎ..